[연예팀] 배우 소유진이 득남소식을 전했다.
4월10일 소유진 소속사 측에 따르면 “소유진이 9일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출산 과정을 함께한 남편 백종원씨는 말을 아끼면서도 기뻐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축하인사를 받는데 정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소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우선 산후조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소유진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진 득남, 축하해요” “소유진 출산하셨구나, 산후조리 잘하세요” “소유진 득남, 앞으로 육아에 전념하시는건가?”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소유진은 2013년 1월 15세 연상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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