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의 용병'은 곧 북미와 유럽 지역에 출시된다.
와이디온라인은 올 상반기 중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서비스 돌입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모바일 게임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ZQ게임즈와 적극적인 업무 협조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갈 것"이라며 "현재 아시아 지역의 퍼블리셔들이 '천만의 용병'에 높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천만의 용병'은 지난해 12월 출시됐다. 2차원(2D) 도트 그래픽 등 과거에 유행한 게임 요소를 갖고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