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최고의 히트작 '신의칼', 4월 17일 한국 상륙

입력 2014-04-10 17:39   수정 2014-04-1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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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사의 게임 포털 한게임에서 서비스하고 중국 상하이 드림스퀘어(대표 Anson Xu)가 개발한 블록버스터 RPG <신의칼>의 공개 서비스 일정을 전격 발표했다.</p> <p>■ 중화권 최고의 히트작 '선검기협전'의 명성 그대로</p> <p><신의칼>은 PC게임으로는 중화권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대만 소프트스타의 히트작 '선검기협전'의 정식 판권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유니티3D엔진의 커스터마이징 작업을 최적화해 정교한 그래픽과 음영 효과, 경쾌한 타격감 그리고 자연스러운 화면이 특징이다.</p> <p>최고 100레벨까지 성장 가능하고 각각 5종의 PvP, PvE 모드를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던전과 길드 시스템도 제공해 이용자간 활발한 인터렉션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p> <p>아울러 100여명의 개발자들이 4년에 걸쳐 공을 들인 작품으로 제작비에만 100억을 투입, 클라이언트 게임에 버금가는 스케일을 자랑한다.</p> <p>작년 해외에서 먼저 출시, 중국의 여러 권위있는 매체에서 '2013년 최고의 웹게임'으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대만에서는 시나닷컴 기준 웹게임과 RPG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해 '국민 게임'의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p> <p>■ 4월 17일, 한게임과 네이버 게임 통해 서비스 시작</p> <p>NHN엔터테인먼트는 한국 공개 서비스를 4월 17일로 확정하고, 네이버 게임에서도 같은 날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p> <p>출시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의칼>을 플레이하고 리뷰를 블로그나 카페, 미니홈피 등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와 넥서스5,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게임 내 아이템인 '황금'을, 최고 고수로 선정된 이용자에게도 아이패드 에어를 지급할 예정이다.</p> <p>
옹서택(翁瑞泽) 드림스퀘어 마케팅총괄 부사장은 '중국 18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명작 '선검기협전'을 토대로 4년 동안 혼신을 다해 개발에 매진했다'면서 '이미 중국과 대만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한국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p> <p>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신의칼>은 2013년 히트작인 '에오스'와 '아스타'에 이어 NHN엔터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블록버스터 RPG'라며 '웹게임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은 <신의칼>이 전작의 기운을 얻어 새로운 흥행 역사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p> <p>한편 <신의칼>은 '대만의 신세경'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천쓰잉과 홍보 모델 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p> <p><신의칼>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티저 페이지(http://eventpark.hangame.com/event/sinkal/teaser.nh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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