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녀녀
영화 '녀녀녀'의 개봉 소식에 주연 신주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영화 '녀녀녀' 측은 극장 개봉과 동시에 IPTV 등을 통해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했고,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녀녀녀'는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휩쓸었다.
'녀녀녀'가 눈길을 끌자 당돌하고 자유분방한 호텔 막내 딸 연재역을 맡은 배우 신주아에게도 이목이 쏠렸다.
신주아는 1984년 생으로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을 전공한 재원이다. 특히 신주아는 영화 '몽정기 2' 백세미,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의 명희역으로 섹시 아이콘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바 있다.
'녀녀녀'는 15년 지기 절친 3인방이 한 남자를 두고 원나잇 대결을 벌인 내용을 담은 영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녀녀녀, 기대해 볼만 하겠다", "녀녀녀, 무슨 영화지 궁긍하네", "녀녀녀, 19금영화의 새 지평을 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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