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POS 해킹, 카드사에서 빠져나간 정보 아냐"

입력 2014-04-11 14: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김다운 기자 ] 금융감독원은 11일 포스(POS) 단말기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 카드사에서 빠져나간 고객 정보가 아니므로 주민등록번호와 신용카드 비밀번호는 유출돼지 않았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번 유출사고는 카드사가 아닌 가맹점의 POS단말기가 해킹되어 발생한 사고로 카드번호, 유효기간, OK캐시백 포인트카드 비밀번호가 유출된 것"이라며 "카드사에서 빠져나간 고객 개인정보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 카드정보 해킹 등에 의한 카드 위변조 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서는 카드사가 전액 보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