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UHD 방송,오후 3시8분 시작한 이유 등

입력 2014-04-1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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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방송,오후 3시8분 시작한 이유

케이블TV협회가 10일 제주도에서 행사를 갖고 UHD TV 상용 서비스를 개시. 재밌는 건 ‘오후 3시8분’으로 잡은 송출 개시 시간. 미래부 장관 축사 시간(5분)을 배려해 이렇게 정했는데, 축사가 길어질 것 같자 사회자가 독촉했고, 장관은 허겁지겁 축사를 끝냈고, 미래부 측은 항의….

새 외국인 은행장 만나러 갔더니…

뻗치기. 약속 잡기 어려운 취재원을 만나려고 기자가 무작정 기다리는 걸 일컫는 말. 최근 신임 외국인 은행장한테 인터뷰를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아침 일찍 사무실로 찾아가 뻗치기 돌입. 보안요원이 무전기로 누군가와 통화하더니 ‘전시 모드’로 돌변. 멱살이라도 잡고 끌어낼 것 같아서….

회원 가입 대신 ‘소셜 로그인’으로

인터넷 이용하기 위해 여기저기 회원으로 가입해야 하는 건 짜증스러운 일. 이런 심리를 이용해 네이버, 다음, 카카오 등이 ‘소셜 로그인’ 서비스를 앞다퉈 개시. 회원으로 가입할 필요 없이 네이버 등의 계정으로 로그인하게 해주는 서비스. 개인정보 써내지 않아도 된다면 쌍수로 환영할 일.

보험업계 “우리 사장님께 눈길 좀…”

“우리 사장님 선택받기가 빅매치라니깐요.” 보험사 홍보 담당자가 이렇게 하소연. 4월 들어 보험사마다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있으니 신문에 사장 사진을 실어야 하는 게 홍보 담당자의 책무. 지난 10일엔 기자 메일함에 보험사 사장 사진이 10여장이나 무더기로 들어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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