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클라라가 ‘1박 2일’의 마스코트 였던 상근이의 사망을 애도했다.
4월12일 클라라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무 특별했던 상근이 안녕, ALL DOGS GO TO HEAVEN” 라는 글과 함께 과거 상근이와 찍었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은 2013년 8월 유기견 후원 잡지 애니멀 매거진의 화보로 알려졌다. 화보 속 클라라와 상근이는 서로 마주보고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11일 상근이는 괴사성 비만세포종 투병 중 사망했다. 현재 견주인 이웅종 소장과 주변 관계자들은 깊은 슬픔에 잠겨 상근이 곁을 지키고 있으며, 14일 상근이 애도 장소를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상근이 사망 비보에 네티즌들은 “상근이 사망, 클라라 말처럼 천국으로 가기를”, “상근이 사망, 클라라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었네”, “상근이 사망, ‘1박 2’일 멤버들도 마음 아프겠다” “상근이 사망, 이웅종 소장님 정말 슬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클라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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