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청아가 시구를 앞두고 소감을 공개했다.
4월12일 이청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비나이다 비나이다. 글러브로 쏘옥 빨려 들어가 주시라. 공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실야구장의 마운드와 LG트윈스 공식 모자, 글러브가 담겨있다. 이청아가 시구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트위터를 통해 전한 것.
이날 이청아는 서울 잠실 야구경기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VS LG 트윈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하나로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에 청바지와 운동화, 유니폼까지 입고 등장한 이청아는 개념시구 패션의 모범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청아 시구 전 소감을 들은 네티즌들은 “이청아 시구, 이청아 시구 완벽했음” “이청아 시구 전 소감이 귀엽네” “이청아 시구, 머리도 묶고 청바지 입었던 보여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이청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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