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 '허수경 제주도집' '허수경 딸'
허수경이 이휘재 가족을 초대해 제주도에 사는 이유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서언-서준 돌잔치를 위해 제주도로 떠난 슈퍼맨 가족들의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 부부와 서언 서준이는 허수경이 거주하고 있는 제주도 집을 찾았다.
이들을 반갑게 맞이한 허수경 딸은 “뭐가 좋냐”는 이휘재의 질문에 “바닷가 경치도 좋고 꽃도 많고 공기도 좋다”고 답했다.
허수경 역시 “제주도 살면서 아이도 낳고 ‘진정한 행복을 위해 살아야겠구나’ 라는게 이 푸른 초원과 바다를 보며 사니까 떠오르더라”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스트레스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는 제주도에서 살고싶은 충동을 느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이서언은 예쁜 허수경 딸 별이를 보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적극적으로 달려들었다. 이에 이휘재는 “내 아들이라 그렇다”며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허수경 제주도 집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수경 제주도집, 좋아보인다. 제주도로 가는 연예인들이 많네” “허수경 제주도집, 제주도에 살면 좋은 점이 많구나” “허수경 딸 너무 예쁘다” "허수경 딸, 서언이가 반할만 하네" "허수경, 이휘재와 절친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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