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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가 낡은 건물을 떠나지 않는 이유
서울 남영역 인근 허름한 4층 건물. 햄버거 프랜차이즈 1위 롯데리아의 본사가 있는 곳. 돈이 없는 것도 아닐 텐데 왜 이곳을 떠나지 않는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돈 많이 벌었던 곳”이라고 말한다고. 롯데제과 창업 후 양평동으로 옮겨가기 전까지 일했던 곳. 롯데월드타워가 완공되면….
메르켈이 부러워한 삼성, 독일에서 싹텄다?
“삼성전자는 어떻게 애플과 대적할 수 있게 됐나?” “연구개발은 얼마나 하나?” 박근혜 대통령이 독일을 방문했을 때 메르켈 총리가 질문 공세를 펼쳤다는데. 삼성 경쟁력의 출발은 1993년 프랑크푸르트에서 있었던 ‘선언’에서 비롯됐다고 하니….
소프트웨어 산업 살리기 끝장토론
소프트웨어 산업을 어떻게 살릴까? 전문가 50여명이 토요일 오후 서울 선릉역 인근에 모여 6시간 동안 끝장토론. 소프트웨어가 들어가지 않는 분야가 없는 터라 난상토론이 될 수밖에. 단번에 답을 찾아 끝장을 낼 수는 없었지만 머리를 맞댔다는 것만으로도 ‘특급 칭찬’ 받을 일.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성적은 D학점
정치인 선거공약을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이야 없겠지만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실적을 점수로 환산했더니 66.6점. F학점을 간신히 모면한 D학점 수준. 법률소비자연맹이 전국 227개 기초단체장들이 4년 전 내건 공약을 점검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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