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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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신의 급등주 올라타기 (6)


주가는 기업 실적을 반영하는 거울이다. 발표 전 실적 전망도 주가에 영향을 준다. 주가가 부진한 기업은 실적이 부진하고 주가가 상승하는 기업은 실적도 좋게 나온다.

작년 여름 필자는 한국경제TV를 통해 한국전력의 주가 상승을 예견하고 자주 추천했다. 한국전력 주가는 작년 여름 2만4500원으로 저점을 찍은 뒤 최근 3만9000원대까지 지속적으로 올랐다.

실적을 살펴보면 한국전력은 지난 수년간 적자를 극복하고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는 더욱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하니 한국전력의 주가 흐름을 기대해볼 만하다.

주식시장 테마 중에서 가장 확실한 테마는 실적 호전이다. 이제 1분기 실적발표 시즌이다. 보유종목이나 눈여겨보는 종목의 실적을 확인하고 직접 분석하다 보면 급등주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와우넷 전문가 김우신 대표는 현재 여의도 와우파 대표강사다. 김우신 대표와 상담을 원하는 투자자는 02-535-2500 와우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