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5분 현재 파트론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4.20%) 뛴 1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이 전반적으로 열악한 상황에 처해있어 전반적인 마진 하락이 불가피하다"며 "하지만 파트론은 상대적으로 충격이 완화된 수준의 실적을 낼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나대투증권은 파트론의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495억원, 2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7%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예상치 평균)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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