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404/92895690128e2943805dd104cece48bd.jpg)
이번 행사는 5월21일 원주 아모르컨벤션홀 지역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역대회 및 오디션으로 치러지며 약 30인의 한국대회 후보자들을 엄선한다. 이후 약 11일간의 중국 베이징, 상하이를 경유하는 그랜드 쇼케이스를 열 계획이다.
2013년 대회와 마찬가지로 엠프레젠트에 의해 주관 개최되며 지역대회는 충청일보 자매지 펜아시아가 공동으로 주관을 맡는다.
‘미인대회를 넘어서(BEYOND PAGEANT)’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는 단순히 용모와 자기소개 위주로 전개되는 여타 미인대회와는 다르다. 탈렌트가 강한 참가자들과 중국의 도시를 순회하는 쇼케이스 등으로 인해 한국보다 중화권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4년 미스인터콘티넨탈은 중국 북경, 청도, 천진, 항주, 닝보, 상하이 등 여러 도시에서 쇼케이스 합작을 요청할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는 한중교류 미인대회에 상하이TV와 항주TV 등의 매체와 함께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한편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는 참가비, 전형료 등이 일체 없으며 중국 합숙 역시 주관사에서 전액을 지원한다. (사진제공: 엠프레젠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윤종신 “에디킴, 내 이름을 걸고 성공 시키겠다”
▶ ‘무한도전’ 권봄이, 걸그룹 연습생 출신 카레이서라니···
▶ ‘1박 2일’ 마스코트 상근이 ‘괴사성 비만세포종’으로 사망
▶ [w뜨는현장] ‘축가 커플’ 진지한 김범수 vs 쑥스러운 아이비
▶ [포토] 박보영 '토실토실 물오른 볼살!'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