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발전삼척 대표이사에 최연희 회장 선임

입력 2014-04-15 21:23  

[ 남윤선 기자 ] 동부발전삼척은 4선 국회의원 출신의 최연희 회장(사진)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동부발전삼척은 기존 최경진 대표이사와 최연희 대표가 함께 경영을 맡게 됐다.

앞서 지난 7일 동부그룹은 최 전 의원을 그룹 내 건설·디벨로퍼 겸 농업·바이오 부문 회장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최 회장은 강원 동해 출신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나왔고 김준기 그룹 회장과는 나이 및 고향이 같아 유년시절부터 가깝게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