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31분 현재 에스엠은 전날보다 1000원(2.12%) 오른 4만8200원을 기록중이다.
엑소는 전날 새 타이틀곡 '중독'을 발표하고 컴백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번 쇼케이스는 삼성뮤직이 전 세계에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인해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에스엠이 엑소 컴백으로 실적 개선 동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에스엠은 연예 기획사에 가장 중요한 아티스트 모멘텀과 중국 모멘텀을 모두 갖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엑소는 오는 19일 중국에서도 컴백해 한국과 중국 활동을 병행하고,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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