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 JYJ 김준수와 일본서 4년 만에 듀엣 무대…기대감 증폭

입력 2014-04-16 11:53  


[최송희 기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JYJ 김준수의 일본 첫 뮤지컬 & 발라드 콘서트의 게스트로 나서 듀엣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4월1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5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리는 ‘2014 시아 더 베스트 발라드 스프링 투어 콘서트 인 재팬(2014 XIA The best ballad spring tour concert in Japan)’에서 김준수와 배우 정선아가 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모차르트!’ ‘지킬앤하이드’ ‘아이다’ ‘위키드’등에서 활약하며 일본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정선아는 김준수와 4년 만에 듀엣 무대에 함께 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준수와 정선아는 지난 2010년 뮤지컬 ‘모차르트!’에 함께 출연해 그 해 ‘더 뮤지컬 어워즈’와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에서 남녀 인기상을 받았다.

4년 만에 한 무대에 서는 두 사람은 파워풀한 가창력의 랑데부로 일본 관객에게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최근 배우들의 기량과 완성도가 높은 한국 뮤지컬에 대한 일본 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선아는 다양한 해외 라이선스 대표작을 가지고 있어 뮤지컬 한류 3.0시대를 이끄는 주역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이번 김준수와의 듀엣 공연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준수는 ‘2014 시아 더 베스트 발라드 스프링 투어 콘서트 인 재팬’를 통해 5월 13~15일에 도쿄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3만 6천명, 5월 22~24일에는 오사카의 오사카죠홀에서 3만 3천명을 만나며 총 7만여 명에 달하는 팬들에게 최고의 발라드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윤종신 “에디킴, 내 이름을 걸고 성공 시키겠다”
▶ 송혜교, 오우삼 ‘태평륜’ 제작발표회 위해 中 출국
▶ 엑소 ‘중독’ 따로 또 같이, 컴백쇼는 종합선물 같았다(종합)
▶ [인터뷰] 유인영 ‘기황후’ 카메오 출연? 말도타고 칼도 쥐어야 했지만···
▶ [포토] 이기광 '군더더기 없는 남친 룩!'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