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신용보증기금은 보증연계투자 대상 우수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거래소는 투자 대상 기업을 중심으로 상장설명회 개최와 기업별 맞춤형 상장컨설팅 등 다양한 상장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용보증기금은 투자대상기업의 코넥스시장을 통해 투자자금 조기회수 및 재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거래소는 우수 기업의 상장 유치를 통해 자본시장 활성화를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장 가능성 있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상장지원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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