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이?날, 진도 해역 온종일 비올 듯

입력 2014-04-16 17:56  

전남 진도 해역에서 승객 459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해 대대적인 구조작업이 벌어지는 가운데 사고 이튿날인 17일 오전부터 사고 지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진도 해역이 포함된 서해 남부 먼바다에 17일 오전 6시부터 온종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특히 저기압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남해안에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사고 해역에서 바람은 초속 8∼12m로 불고, 바다의 물결은 1∼2m로 일 것으로 보인다.

바람이 세거나 파고가 높은 편은 아니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기상청은 바다의 예상 강수량은 발표하지 않는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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