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가 3인 체제로 첫 공식활동에 나선다.
카라는 내달 24일과 6월 1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과 일본 부토칸에서 팬클럽 '카밀리아'와 함께하는 '카밀리아 데이' 3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약 5개월 만의 팀 공식활동이다.
이는 니콜과 강지영이 카라를 떠난 이후, 박규리·한승연·구하라 등 3인 체제로 나서는 첫 공식활동이기에 의미가 크다.
카라 멤버들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에게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 놓겠다는 계획이다. 팬미팅 참여 신청방법과 자세한 정보는 차후 카라의 한국,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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