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그동안 영화계에서 민관 합동으로 이뤄진 ‘굿 다운로더 캠페인 활동’을 음악, 만화, 게임, 캐릭터 등 다른 콘텐츠 영역으로 확대한다. ‘굿 다운로더’는 온라인 공간에서 적정한 비용을 내고 콘텐츠를 내려받는 사람을 뜻한다.
가수 겸 뮤지컬 제작자인 유열과 웹툰 ‘미생’의 윤태호 작가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가수 유희열, 개그맨 안상태, 캐릭터 뽀로로·타요·라바 등이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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