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고급스러운 상품을 엄선해 집에서 손쉽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 역량을 키워왔다. 시간과 지역의 한계도 극복했다. 24시간 언제든지 쇼핑이 가능하도록 TV는 물론 인터넷, 카탈로그, 모바일 등을 넘나드는 다양한 구매채널을 확보했다. 또 배송이 쉽지 않은 산간·섬 지역에서도 도시와 똑같이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접근 범위를 넓혔다.무료사용 체험과 손쉬운 반품 서비스 등 다른 유통채널에서는 볼 수 없는 고객친화적인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했다.
품질 향상을 위한 현대홈쇼핑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도 눈에 띈다. 여성 고객 안심 배송을 위한 ‘여성기사 드림배송 서비스’, 상품과 서비스에 관한 고객의 직접 참여 프로그램인 ‘고객모니터평가단’, 위해상품 정보가 실시간으로 반영돼 고객에게 안내하기 전에 사전 여과할 수 있는 ‘위해품 차단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품질 경영을 실천하는 ‘품질향상 포럼’ 은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한 전방위 프로그램을 시스템화하여 서비스 품질을 향상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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