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 외과, 위암·간암·대장암 수술 평가 '1등급'

입력 2014-04-17 07:00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 외과는 출혈이나 통증, 흉터가 적은 복강경로봇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복강경과 로봇수술은 배에 0.5~1㎝의 구멍을 뚫어 카메라와 수술 기구를 넣어 진행한다.

기존에 복부를 절개하고 진행했던 위암, 대장암, 간암, 충수염, 식도암, 췌장암, 탈장 등 소화기질환을 복강경과 로봇으로 수술하면 환자에게 이점이 많다. 개복수술은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절개를 많이 하고, 주변 장기나 조직을 잡아당기면서 수술한다. 그래서 수술 부위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고, 회복기간도 길다. 하지만 복강경 수술은 주위 장기나 조직에 거의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다. 환자의 수술 스트레스와 흉터, 통증, 출혈이 적어 회복기간이 단축된다.

인천성모병원은 이런 진료 성과를 바탕으로 위암, 간암, 대장암 등 3대 소화기암의 수술 후 사망률이 낮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2년 발표에서 1등급을 받았다. 2011년 3월에는 인천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로봇으로 위암을 수술했고 최신 로봇수술기인 4세대 다빈치를 도입했다. 로봇수술은 복강경보다 더 확대된 3차원 시야를 확보해줘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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