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세월호 사고 해역, 아침부터 비로 구조작업 차질 우려

입력 2014-04-17 07:04  


여객선 침몰 사고가 난 진도 부근 해역은 오늘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비가 오다가 늦은 밤에야 점차 그치겠다.

파고는 0.5∼2.0m, 풍속은 7∼12m/s로 구조작업을 포함한 해상활동에 다소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진도 부근 해상의 최대 유속은 10㎞/h, 수온은 10∼12도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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