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5분 현재 에스피지는 전날보다 180원(2.68%) 오른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2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에스피지에 주목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공기청정기, 제습기에 들어가는 팬 모터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에스피지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12억 원, 132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4%, 125.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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