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카루스의 모든 서버가 포화 상태다.</p> <p>오픈 직후 서버문제로 진통을 겪었던 이카루스가 17일 신규서버 '파르나'와 '네르헤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유저 몰이에 나섰다. '파르나'와 '네르헤스'는 현재까지 오픈된 다섯 개의 서버들이 모두 포화 상태가 되어 추가된 서버다.
현재 이카루스는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엘로라', '엘라드', '미들라스', '로쿤', '텔리오'의 캐릭터 생성이 제한했다. 또한 많은 유저들에게 불편을 줬던 '서버 목록 출력 지연 현상'을 포함한 기타 서버 문제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유저들의 성원에 서버를 추가하는 족족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다.'며 '유저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서버 목록 지연 현상에 대해서도 17일 현재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했지만 지연 시간은 계속 줄여나가고 있다. 초반 서비스가 원활하지 못했던 점이 있었지만 이후 발빠른 대응을 통해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p> <p>
</p> <p>한경닷컴 게임톡 이덕규 기자 ldkgo1234@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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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관계자는 '유저들의 성원에 서버를 추가하는 족족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다.'며 '유저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서버 목록 지연 현상에 대해서도 17일 현재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했지만 지연 시간은 계속 줄여나가고 있다. 초반 서비스가 원활하지 못했던 점이 있었지만 이후 발빠른 대응을 통해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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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르나'는 추가된 지 1시간도 안돼 포화 상태, 네르헤스 포화 상태가 될 전망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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