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대규모 인력 감축 나서

입력 2014-04-18 15: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삼성생명이 대규모 인력 감축에 나선다. 사업구조를 성장형에서 수익성 중심으로 전환하려는 인력 구조조정이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500∼600명에 달하는 인력을 직원 동의를 전제로 내달 말까지 자회사인 삼성생명서비스로 이동시킬 계획이라고 이날 사내 게시판에 공지했다.

삼성생명서비스는 보험심사, 고객상담 등 업무를 하는 고객관리 서비스 전문사로, 보수나 복리후생 혜택은 삼성생명보다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생명은 이직 직원에 대해 정규직 보장과 함께 일정 기간 기존 수준의 보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