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선체 공기 주입, 세월호 내부 진입중…생존자는?

입력 2014-04-18 16:28  


선체 공기 주입, 세월호 내부 진입 중…세월호 생존자는?

세월호 내부 진입 후 식당까지 진입한 사실은 잘못된 보도인 것으로 드러났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18일 낮 12시 29분쯤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에서 "가족 여러분께 혼선이 있을까 말씀드린다. 일부 언론에서 나온 식당 진입은 사실이 아니고, 공기를 주입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오보이다. 이 점 상기해주시길 바란다. 최선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선체 내에는 공기를 주입하는 '에어호스' 작업을 진행 중이다.

에어호스 작업은 외부에서 강제로 공기를 주입해 '에어포켓'을 만드는 것이다. 해경은 인공 에어포켓을 만들어 실종자들이 견딜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내부진입·선체 공기주입, 정말 되고 있는건가" "세월호 내부진입, 꼭 성공했으면" "선체 공기주입으로 생존자들이 견뎠으면 좋겠다" "세월호 생존자, 몇명이나 될까" "세월호 생존자, 좋은 소식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앙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 사망자 28명, 구조 179명, 실종 268명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