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베 내각 각료들이 이번 달 하순 한국을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이시하라 노부테루 환경상이 28, 29일 대구에서 열리는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다.
오타 아키히로 국토교통상도 26일부터 몽골을 방문한 후 귀국길에 한국을 방문, 김태환 한일의원연맹 회장대행 등과 오찬을 함께 할 계획이다.
아베 각료의 방한은 작년 9월 시모무라 하쿠분 문부과학상 이후 아베 신조 총리의 작년 말 야스쿠니신사 참배 이후 처음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