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스 추락, 50대 운전기사 사망…안타까운 소식 '계속'

입력 2014-04-18 20:06  


대구에서 버스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7일 오전 6시 16분께 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 서변대교 부근에서 버스 추락 사고가 발생해 50대 운전자가 숨졌다.

경찰에 의하면 해당 사고는 성보교통 소속 북구1번 시내버스가 건담동 차고지를 출발해 조야동 서변대로로 진입하던 중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버스는 급커브 구간의 우측 난간을 뚫고 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과정에서 50대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당시 버스 안에는 운전기사 외에 다른 승객은 타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버스 추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구 버스 추락, 세월호 침몰 사고에 버스 추락까지…" "대구 버스 추락, 안타깝다" "대구 버스 추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구 버스 추락, 왜 자꾸 안타까운 소식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