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미 시니어투어 첫승…데뷔전서 우승…이오순 3위

입력 2014-04-18 20:49   수정 2014-04-19 05:18

정일미(42)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니어투어 1차전(총상금 40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일미는 18일 강원 원주시 센추리21CC 필드·밸리코스(파72·589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 2위 이광순(45)을 2타 차로 제쳤다. 우승상금은 800만원이다.

KLPGA투어에서 통산 8승을 거둔 정일미는 이번이 시니어투어 데뷔전이었다. 전날 4언더파 68타를 기록한 이오순(52)은 이날 5오버파 77타를 쳐 합계 1오버파 145타로 3위에 올랐다. 전날 7언더파 65타를 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던 박성자(49)는 10오버파 82타로 무너지며 합계 3오버파 147타로 공동 5위에 그쳤다. 시니어투어는 만 42세 이상의 프로 또는 만 40세 이상 일반 여성이 출전할 수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