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옥숙 남편 이종인, '다이빙벨' 언급…에어포켓 사라졌나?

입력 2014-04-19 11:59   수정 2014-04-19 12:02

송옥숙 남편 이종인, 다이빙벨 언급

배우 송옥숙 남편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다이빙벨의 존재를 알려 화제다.

18일 오후 JTBC '뉴스9'에 출연한 이종인 대표는 "2000년도에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지만 다이빙벨 현장 투입에 대해서는 "장비가 있어도 가면 안된다. 전문가라고 시켜달라고 할 수는 없다. 구조 작업체계에는 책임을 지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민간인이 끼어들어 지휘를 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침몰사고 3일째인 19일 오전, 세월호 선체가 수중에서 왼쪽으로 기울어져 일부가 바닥에 닿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일부 실종자 가족은 "뒤집어져 있던 배가 옆으로 기울었다면 내부 에어포켓이 있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며 "진입로 뚫는 데 3일 걸렸는데 어느 세월에 또 한단 말이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구조는 이제 끝났다" "송옥숙 남편 이종인, 투입 못돼 아쉽네" "송옥숙 남편 이종인, 구조 작업에 힘이 되겠다" "다이빙벨을 투입했어야 하는데" "다이빙벨 기술, 앞으로 구조 상황이 궁금하다" "가족들 정말 화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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