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실시간' '세월호 생존자'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경찰과 대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닷새째인 20일 오전, 청와대에 직접 가서 항의하겠다고 결정한 실종자 가족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경찰이 무려 5시간 넘게 심야 대치극을 벌였다.
한편, 세월호 실시간 뉴스를 전하는 이계덕 기자(신문고 뉴스)의 트위터가 화제가 되고 있다.
트위터 내용에 따르면 수많은 경찰이 무력으로 청와대로 향하는 세월호 침몰사고의 실종자 가족들을 막아서고 있다고 전해졌다.
세월호 실시간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월호 실시간 계속 보고 있으나 답답하다", "세월호 실시간 뉴스, 똑같은 방송 말고 진척된 상황을 알려달라", "세월호 실시간 뉴스에서 꼭 생존자 나왔으면" "세월호 실시간 뉴스, 분통이 터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청와대 홈페이지)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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