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 2차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사전점검

입력 2014-04-21 07:35  

대우건설은 프로슈머(prosumer) 그룹 ‘푸르지오 패밀리가든’이 다음달 분양을 앞둔 미사강변 2차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사전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20명의 주부 회원들은 만들어 놓은 유닛의 평면과 인테리어를 살펴봤다. 수납공간, 평면옵션, 마감재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2006년에 발족한 푸르지오 패밀리가든은 현재 1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건설업계 최대 프로슈머 그룹이다. 회원들은 1년에 수차례 대우건설의 주요 분양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개관전 방문해 평가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한강변 프리미엄 아파트의 모델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회원들을 초청했다”며 “소비자가 직접 평면을 고를 수 있는 ‘평면선택옵션’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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