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은 지난해 치킨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와 정식 후원사 협약을 맺었다. 선수들 유니폼에 네네치킨 로고 부착, 홈구장에 네네치킨 매장 입점, 홈구장 경기 시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첫 공동 프로모션으로 NC다이노스의 홈구장(마산야구장)에서 NC다이노스 선수가 네네치킨 홈런존으로 홈런을 칠 때마다 치킨과 캐치볼 세트가 적립되는 ‘네네홈런존’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벤트를 통해 적립된 치킨과 캐치볼 세트는 야구 시즌이 종료된 후 지난 해와 같이 아동보호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이번 시즌 기간 내내 ‘네네홈런존’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네네치킨은 NC다이노스 야구단뿐 아니라 KT소닉붐 농구단, 국내 대표 게임사 엔씨소프트와도 제휴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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