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는 양사가 공동기획 개발을 통한 내수확대와 글로벌 시장 개척 위해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체계화된 소재 기준 마련과 첨단 소재 개발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됐다고 자평했다. 블랙야크는 야크테크, 야크 드라이 등 2012년부터 자체적인 신소재 개발을 추진한 바 있다.
박정훈 블랙야크 상품기획부장은 "앞으로도 첨단 소재 개발을 위한 기술력 제고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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