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2차 푸르지오는 충주시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신연수지구 인근에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다. 총 825가구이며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돼 실수요자층의 관심이 크다는 분석이다. 청약은 1순위 23일, 3순위 24일로 예정돼 있다. 당첨자는 30일에 발표하고 입주예정일은 2016년 10월이다.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는 전용면적 23㎡ 단일 타입의 오피스텔 525실과 전용면적 19~36㎡의 도시형생활주택 299가구로 구성돼 있다.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전용면적 22~39㎡의 오피스텔 510실로 이뤄져 있다. 지하철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게 두 오피스텔의 공통점이다. 기존에 오피스텔 공급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아 임대 수요도 풍부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각각의 사업이 모두 지역 내에서 공급이 부족해 수요층이 충분하고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특장점을 보유하고 있다”며 “분양은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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