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임신 7주차 “애도 분위기에 임신 소식 조심스러워”

입력 2014-04-21 21:03  


[연예팀] 배우 한가인이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다.

4월21일 한 매체는 “한가인이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다.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애도 분위기인 가운데, 임신 소식을 알리는 것이 조심스러웠다”고 전했다.

이어 “한가인과 연정훈은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는 알리지 못했다. 최측근만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정훈과 한가인은 지난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처음 만나 2005년 4월26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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