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의원, 막내아들 이어…현대중공업 폭발사고 화재까지 '타격'

입력 2014-04-22 07:53   수정 2014-04-22 07:55


정몽준의원 아들 이어…현대중공업 폭발사고 '현대중공업 화재'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정몽준 의원이 연이은 악재를 겪고 있다.

지난 18일 정몽준 의원의 막내 아들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이 모여서 국가가 되는 건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냐"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정몽준 의원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몰 사고 희생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라며 공식 사과했다.

이날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는 폭발·화재로 근로자 2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4시쯤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건조 중이던 8만 2천 톤급 액화석유가스 운반선 탱크안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

이 사고로 인해 협력업체 근로자 2명이 숨지고,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몽준 의원, 정말 타격 크겠다" "정몽준 의원 아들, 교육 잘 시키길" "현대중공업 폭발사고 사망 직원, 안타깝다" "현대중공업 화재, 크게 났나보네" "현대중공업 화재, 더이상 악재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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