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청담동 교회 3년만에 운영난…목회활동 중단

입력 2014-04-22 09:52  


방송인 서세원이 목회 활동을 시작한 서울 청담동 교회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서세원은 지난 13일부터 서울 청담동 모 교회 운영을 중단했다. 서세원은 앞서 미국 한 신학교육원에서 목사 인수를 받은 후 지난 2011년 11월 이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시작했다.

신도수는 100명이 채 넘지 않았지만 매주 예배를 드렸고, 방송에서도 목회 활동을 하는 모습이 전파 된 바 있다. 또한 아내 서정희 역시 교회 전도사로 활동했다.

하지만 최근 운영에 어려움을 겪은 서세원은 결국 교회 운영을 중단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8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여러가지 연구소'의 진행을 맡아 연예계 활동에 나섰고, 이승만 전 대통령을 다룬 영화를 제작했지만 이 또한 난항을 겪으면서 연출 활동도 중단한 상태다.

이에 서세원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