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0시4분 현재 에스엠은 전날보다 1600원(3.27%) 오른 5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에스엠 주가가 장중 5만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19일 이후 처음이다.
김창권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세월호 사건으로 전날 예정된 엑소 신보 발표와 중국 활동이 잠정 연기된 상황"이라며 "다음달 일정 재개를 예상하며, 두 번째 미니앨범 '중독'의 대박 기대감은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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