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리본 달기, 실종자 가족들에게 사라지지 않는 '1' 대신 희망을

입력 2014-04-22 11:17  


카카오톡 노란리본 캠페인

나라가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슬픔에 빠진 가운데 전 국민적인 '희망'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카오톡 세월호 희망의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해요"란 글과 함께 세월호 침몰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 바탕에 리본이 그려진 그림이 공개됐다.

노란리본 그림 아래에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이는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현재 모바일, SNS를 통해 이 사진이 빠르게 퍼져나가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으로 바꾸고 있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건' 이후 수습된 사망자 수는 104명(22일 11시) 에 달았으며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u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