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청담동 교회 운영 중단에 이어 영화제작 난항 ‘왜?’

입력 2014-04-22 11:28  


[연예팀] 방송인 서세원이 운영하던 교회가 운영난으로 문을 닫았다.

4월22일 한 매체는 “서세원이 그동안 서울 청담동의 모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펼쳤지만 13일부터 이를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가 운영하는 교회는 13일에 이어 20일에도 문을 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세원은 미국의 한 신학 교육원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후 2011년 11월부터 목회활동을 시작 했으며 그의 아내 서정희씨는 이 교회 전도사로 활동했다.

특히 서세원이 연출을 맡아 진행 중인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제작도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세원 어쩌다가 교회를 닫았지?” “서세원 그럼 영화도 엎어지는건가?” “서세원 갑자기 무슨일이래?”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채널A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 가지 연구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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