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롯데칠성, 1분기 호실적 전망에 사흘째 강세

입력 2014-04-22 13: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롯데칠성이 지난 1분기 호실적 전망에 사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1시26분 현재 롯데칠성은 전날보다 4만9000원(3.06%) 오른 164만7000원에 거래되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행진을 벌이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롯데칠성의 올 1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00만원에서 220만원으로 10%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민정 연구원은 "롯데칠성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17.2% 증가한 5272억원, 347억원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지난해 낮은 기저효과와 원부재료 안정화 등으로 양호한 실적을 나타낼 것이라는 게 김 연구원의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음료 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류 부문 영업이익도 5.4% 늘어날 것"이라고 추정했다.

KTB투자증권은 롯데칠성의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각각 3.6%, 10%가량 늘어난 2조2950억원, 1897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