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현대차가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했던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컨셉트카인 ‘인트라도’를 전시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현대차와 공동으로 초경량 탄소섬유 복합재와 독자개발한 친환경 소재를 인트라도에 적용해 차량 중량을 60% 이상 줄였다. 이밖에 친환경 접착성 수지, 태양전지 충진재용 소재, 바이오폴리머 등도 전시한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