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인턴기자] ‘밀회’ 출연진들이 바쁜 와중에 아동후원캠페인에 발 벗고 나섰다.
JTBC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희애, 심혜진, 김혜은은 국내복지사각지대 아동후원캠페인에 참여했다.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들을 위한 사회 안정망 구축의 일환으로 ‘밀회’ 여배우들이 YTN라디오와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특히 아동후원 캠페인은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혜은의 부탁으로 김희애와 심혜진이 흔쾌히 수락해 진행하게 됐다.
복지사각지대 아동후원 캠페인은 기업에서는 후원금이나 물품을, 청취자들은 ARS로 2천원씩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한 물품과 금액으로 결연아동들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저소득층 어린이와 1대1결연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김희애, 심혜진, 김혜은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밀회’는 4월21일, 22일 결방되며, 28일부터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JTBC ‘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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