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의 기간 동안 년 평균 성장률이 50%에 이를 정도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여준 필리핀의 온라인 게임 시장은 현재 20,000여 개(추정)에 이르는 인터넷 카페를 기반으로 여전히 무서운 성장세와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는 시장이다.
지난 1월부터 싱가폴-말레이시아의 EBT(Experience Beta Test) 와 인도네시아의 FGT(Focus Group Test) 및 태국의 CBT(Close Best Test)를 진행하면서 동남아 4개국의 네트워크 환경의 점검과 유저의 플레이성향을 파악해온 블루사이드는 이번 필리핀의 ECBT를 시작으로 필리핀의 상용화 서비스를 동남아 4개국과 비슷한 시기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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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사이드는 또한 이번 필리핀의 ECBT 직후인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는 동남아 시장의 첫 번째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말레이시아-싱가폴에서 상용화 전 사전 마케팅으로 PC방 100여군데를 대상으로 하는 킹덤언더파이어2의 Pre-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PC온라인과 PS4플렛폼으로 개발되고 있는 킹덤언더파이어2는 PC온라인 버전을 기준으로 동남아 시장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유럽, 제3국의 순서로 상용화가 진행될 예정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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