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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 동참한 ★들 누가 있나…

입력 2014-04-23 14:48   수정 2014-04-23 14:55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의 움직임에 스타들도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노란리본 그림을 게제하며 동참을 밝혔고 그 밖에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시크릿 멤버 전효성도 SNS에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바라며 라며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관련 게시글을 리트윗해 애도를 표현했다.

이외에도 2AM의 조권·임슬옹, 김새론, 김소현 변정수, 바다, 심은진, 이현우 등도 게제를 하고 있다.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캠페인 으로 카카오톡이나, SNS의 프로필 사진을 해당 그림을 바꾸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 캠페인의 유래는 1960년대 영국 군인들이 노란리본을 달고 참전했던 설, 과거 미국에서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뜻으로 나무에 노란리본을 묶었다는 설. 또 교도서에 있는 남편을 기다리는 징표로 아내가 나무에 리본을 단 실화를 바탕으로 한 노래에서 전해졌다는 등 다양한 설 중 무엇이 진짜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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