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쌍둥이 배우 한기원 한기웅이 SNS를 통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안타까움을 밝혔다.
4월16일 한기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네요. 슬픈 소식이 더 이상 나오지 않길”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애통한 마음을 전했다.
뒤이어 19일 한기웅 역시 트위터를 통해 “안타까울 뿐이네. 그래도 사람이라. 희망을 잃지 않는거지”라며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애도의 뜻을 드러냈다.
현재 많은 연예인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안타까운 마음과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한기원 한기웅 쌍둥이 형제의 진심 역시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세월호 침몰 참사는 사망자가 150명을 넘어서며 주위의 안타까움을 불러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제니스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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