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 기자 전직…'뉴스데스크' 누가 이끄나 봤더니

입력 2014-04-24 10:19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기자로 전직한다.

24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달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MBC 사내 직종전환 공모를 통해 기자에 지원했다. 아직 인사 발령이 확정나지 않았지만, 큰 이변이 없는 한 배현진 아나운서는 기자로 '뉴스데스크'에 나설 전망이다.

MBC는 시기별로 직종전환 공모를 진행, 부서 이동을 자유롭게 하고 있다. 손석희, 김주하, 전종환 등이 이 절차를 통해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전직한 바 있다.

한편, 배현진은 2011년 4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뉴스데스크'를 진행해왔다.

배현진 아나 기자직 전환 소식에 네티즌들은 "배현진, 제 2의 김주하되나?", "배현진, 기자로 '뉴스데스크' 이끌수 있을까", "배현진, 새로운 도전이 멋있네", "배현진, 기자 지원한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