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해 동안 새로 증가한 암 환자 수는 무려 218,017명에 이른다. 이런 암 환자의 발생은 2006년 154,399명인 것에 비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환경 변화 및 식습관 변화, 음주, 흡연, 운동부족 등 갖가지 이유로 암 환자의 증가는 계속되고 있어 앞으로도 이러한 암 환자의 증가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암 환자가 확산되면서 정부의 지원도 늘어나고 있지만 이는 높은 고액 암 치료비용을 모두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실제 암 발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B씨는 병실이 없다는 말에 할 수 없이 상급병실을 이용하고, 보다 성공률 높은 의사에게 특진치료를 받았다. 그러고 보니 건강보험에 적용되지 않는 부분이 발생하고 그렇지 않아도 고액인 치료비 부담은 더욱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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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발병률도 상당히 높고, 치료비용도 비싸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비갱신형 암 보험을 미리 가입해두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하지만 암 보험을 가입할 때 전문 설계사에게 정확한 숙지 받지 않는다면 만족스러운 가입을 할 수 없다. 암 보험 비교견적 받기 전 정확한 내용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
*보장 기간을 길게 선택하자.
보장기간이 짧다면 늘어나는 평균 수명에 미치지 못할 수 있어 앞으로 암 보장에 있어서 불리할 수 있다. 보장기간은 평균수명 이상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연령대에 따른 갱신형, 비갱신형 암 보험 선택하기.
갱신형은 말 다시 고치는 것으로 기존의 보험 계약 내용을 연장 또는 변경하는 것이다. 때문에 물가상승 또는 손해율에 의해서 보험료가 변경될 수 있으며 보장 만기까지 계속 연장되므로 보험료 납입 역시 계속된다.
비갱신형은 그런 변경이 없이 쭉 유지되는 것으로 처음 암 보험 계약 시에 보험료와 납입 기간을 정확하게 명시하는 것이다. 대신 갱신형보다 초기 보험료가 비싸다. 갱신형은 암 발병이 빨리 일어나거나 보장만기가 멀지 않은 경우 유리하며, 비갱신형은 보다 젊은 층에게 많이 선호되고 있다.
*암 진단비의 보장 범위와 금액을 확인하기.
췌장암이 발병한 사람과 갑상선암이 발병한 사람은 보장받는 진단비가 다르다. 암 보험은 암에 따라 차등된 등급을 두고 그 한도에 따라 진단비를 보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암 보험 가입 전에 어떤 암이 발병하면 얼마의 금액을 받을 수 있는지 각 진단비 별 보장 범위와 금액을 살펴봐야 한다.
암 보험의 경우 이런 보장 범위가 보험사 마다 다양하다. 소액암, 일반암, 유사암, 고액암의 진단금 한도와 각 범위에 해당하는 암을 살피고 자신에게 위험이 높은 암들을 최대한 큰 금액에 보장받을 수 있는 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런 보장 한도와 보험료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비갱신형 암 보험 비교견적 사이트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현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암 보험만 해도 흥국화재, M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등 상당히 많다. 이런 보험사 중 자신에게 가장 합리적인 곳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암 보험을 비교추천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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